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캠페인 (문단 편집) === 피의 복수 (Vendetta) === ||<#000000>{{{#ffffff 1942년 9월 17일}}} {{{#ffffff 러시아, 스탈린그라드}}} {{{#ffffff 이병 디미트리 페트렌코}}} {{{#ffffff 제62보병군}}}|| [[파일:attachment/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캠페인/shot1184.jpg]] > Assist the injured Sgt. Reznov in assassinating the Nazi General Amsel > 부상당한 레즈노프를 도와 나치 장군 에임젤을 암살하십시오. 시작시 [[스탈린그라드 전투|스탈린그라드]]의 붉은 광장 분수대의 동료 소련군들 시체들 사이에서 의식을 차린다. 주변에는 시체를 파먹는 까마귀들, 그리고 독일군이 돌아다니면서 아직 숨이 붙어있었던 소련군들을 처형하는 상황. 페트렌코의 코앞에서 살기위해 발버둥치던 소련군 2명도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처참하게 사살되나[* 나중에 후속작 [[블랙 옵스]]에서 [[드라고비치]]가 지원군을 끌고 오겠다고 했으면서 공수표만 던져놓고 내빼는 바람에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버그로 가끔 시작하자마자 분수대 밖에서 누군가 mp40으로 드미트리를 쏜다. 물론 버그이기에 죽진 않고 잠깐 화면이 빨개졌다가 드미트리가 움직일 수 있게 될 때 즈음이면 이미 다 회복되어서 게임 진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뭔가 당하면 찜찜한 버그.][* 독일어판에선 살려고 발버둥치는 병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다행히도 페트렌코는 들키지 않은 채 시체들 사이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던 도중 부상을 입은 채 누워있던 한 남자, [[빅토르 레즈노프|레즈노프]]를 만나게 된다. 레즈노프는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페트렌코를 부른다. 본인은 [[소련군|붉은 군대]]의 [[저격병]]이며 스탈린그라드 독일군 지휘관인 하인리히 에임젤을 암살하기 위해 3일간 주시해 왔으며 오늘 그 결실을 맺고자 한다고 말한다. 레즈노프는 검지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부상을 입어 정확한 사격이 어려웠기에 디미트리에게 자신의 모신나강을 넘겨준다. 에임젤의 모든 행동을 꿰뚫고 있으며 그의 명령에 따라 에임젤을 암살하는 것이 디미트리의 임무. 첫 미션은 폭격기가 지나가면서 들리는 엔진소리로 격발음을 숨겨 앞의 적들을 저격하는 것.[* 분수대 속 아군의 시체에 은폐하는 시작 장면부터 소음으로 총성을 숨기는 이 저격 미션까지는, 본 미션과 같은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오마주이다. 포성에 맞춰서 저격을 하는 장면도 그렇고.] 콘솔버전에는 재장전 없이 보이는 모든 적(후에 나오는 군견과 병사를 포함해서)을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처음에 보이는 적은 대부분 겹쳐있어서 4발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마지막 군견+병사는 한발에 처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왼쪽에 보면 작은 구멍이있는데 그 구멍을 통해서 쏘면 두 병사 모두 한방에 처리하여 5발로 모든 적을 사살 할 수가 있다. 그게 귀찮으면 그냥 병사만 죽이고 군견이 달려오면 v키를 이용해 목을 비틀어 잡으면 된다. 5명의 독일군을 모두 사살한뒤 오른쪽 건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전에 MP40을 줍고 뛰는게 좋다. 한 탄창에 다 처리하지 못했다면 필연적으로 장전을 해야 하는데 게임 시작할 때 누워있던 곳으로 엄폐해서 장전할 수 있다. 그럼 독일병사들이 다가오는데 그렇게 유인해서 죽이게 되면 더 가까운 곳에서 MP40을 주울 수 있다. 여담으로 군견이 접근하기 전에 모두 처치하면 레즈노프가 천직이 사냥꾼이라며 칭찬하지만, 근접을 허용해 연타이벤트가 뜨고나면 에임이 안좋다며 돌려깐다.(...) 군견이 덮치기 전에 칼로 찌르면 그래도 칭찬멘트가 나온다. 전방의 적을 모두 처리하면 독일군 정찰대가 나오며 레즈노프와 함께 폐허가 된 술집으로 숨는다. 이때 정찰대를 공격하면 어그로가 끌리는데, 여기서는 '''레즈노프가 무적이 아니라서''' 둘중 하나만 죽어도 게임 오버가 뜬다. 술집에 들어가기전에 공격하면 분수대 뒤에서도 적이 몰려와 사실상 사망 확정이지만, 술집에 들어가 싸우면 엄폐물도 있어서 베테랑 난이도에서도 수류탄만 조심하면 다 죽일 수 있고, 운좋으면 MP40(!!!)까지 얻을 수 있다. 이때 레즈노프는 지금 목숨을 챙겨야 에임젤을 죽인다며 플레이어를 ~~또~~ 깐다. 어쨌든, 술집에 들어간 뒤 여기서도 레즈노프의 말이 좀 씁쓸. 예전에는 한 때 자기 친구, 동무들과 이야기하던 장소이지만... 더 이상은 아니라고 한다. 추가로 "언젠가 전황은 변할 거다. 놈들의 땅에서, 놈들의 피를 흘리는 날이 오겠지." 술집의 카운터 뒤에는 다이아몬드5 죽음의카드가 있으므로 획득하자. 레즈노프는 에임젤 장군이 매일 독일군 점령지를 일정한 길을 통해 시찰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디미트리에게 한 카페를 통해 길의 측면으로 가서 에임젤을 저격하자는 전략을 제시한다. 그러나 카페 문앞에 도달하자 독일군 저격병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카페로 숨어 2층으로 올라간 후에 한바탕의 저격전을 벌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